💌현대자동차그룹 TECH ISSUE 12월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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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주요 테크 이슈
1. 기존에 없던 차세대 차량 구동 시스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유니휠테크데이 #유니버설휠드라이브시스템 #PBV #공간확장
2. 2023년 HMG의 모빌리티 기술 몰아보기.
#소프티어테크밋업 #HMG개발자컨퍼런스 #HMG테크데이
3. 이 달의 HMG 주요 소식 및 12월의 HMG DEVELOPERS 콘텐츠 살펴보기.
#HMGICS #영상인식기술 #오픈이노베이션 #오픈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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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없던 차세대 차량 구동 시스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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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니휠 테크데이'⚙️를 열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휠 드라이브 시스템인 '유니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어요✨유니휠은 차량 내부 공간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주요 구동 부품들을 휠 내부로 옮긴 통합형 휠 구동 시스템으로, 오랜 시간 지속된 자동차 구동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기술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럼 유니휠 테크데이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공개 됐을까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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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처음 공개된 ‘유니휠’은 어떤 기술인가요?
기존 자동차 구조에서는, 휠에 동력을 전달하기 위해 엔진과 변속기를 거친 동력이 드라이브 샤프트와 CV조인트를 통해 바퀴로 전달되어야 했습니다. 전기차가 등장한 이후에도 엔진과 변속기는 모터와 감속기로 대체되었지만, 구동 전달 시스템은 기존과 동일했습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자동차의 실내 공간 확대에는 늘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니휠 기술을 적용하면 자동차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니휠을 통해 확보된 실내 공간은 PBV와 같은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의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유니휠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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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휠 기술,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
유니휠의 구조를 통해, 바닥이 평평한 ‘플랫 플로어’구현이 가능해져,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구현하여, 트렁크나 프렁크 등 추가 적재 공간을 활용하거나, 배터리 탑재 공간으로 활용하여 주행거리를 향상 시킬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요. 나아가 유니휠은 크기도 4인치부터 25인치 이상까지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자동차는 물론 목적기반차량(PBV)과 자전거, 휠체어, 배송 로봇 등 모든 이동 수단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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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선행기술원은 약 2년 반 전부터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기 위해 유니휠 기술 개발에 노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제품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상용화가 이루어질 때에는 각종 구동장치가 없어져 더 넓은 차량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니휠 개발을 담당한 선행기술원 박종술 수석연구위원은 "내년까지 주요 설계 이슈를 보완하여 완성된 제품을 만들 계획"이라며, "그 후에는 남양연구소에서 양산을 위한 개발을 거쳐 조향이 없는 후륜 구동에 먼저 적용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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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휠 테크데이 현장이 궁금해요!
유니휠 테크데이에는 모빌리티 담당 기자들과 자동차 및 신규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테크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유니휠의 실제 구조와 구동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유니휠의 연구개발을 이끈 선행기술원 연구원들이💁♂️ 상세한 설명과 Q&A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대중들이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신기술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연구원들의 친절한 1:1 설명 덕분에 복잡해 보이는 기술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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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여러분에게 어떤 해였는지 궁금합니다.새로운 것을 배우고 전문성을 키웠던 한해였나요?
혹은 새로운 인맥을 맺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했던 시간이었나요?😎현대자동차그룹도 올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여러분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년을 빛낸 주요 행사 소식을 돌아보며, 올 한해 모빌리티 기술 트렌드를 재조명 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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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 소프티어 테크밋업 & HMG 개발자 컨퍼런스
2023년 한해 현대자동차그룹은 더 많은 사람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력과 미래 지향점을 상생 경험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마련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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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티어 테크밋업(Softeer Tech Meet-up)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벤트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와 인재 발굴을 위한 행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개발자와 채용 담당자들이 외부의 개발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였습니다. 제1회 소프티어 테크밋업(5월)의 주제는 백엔드(Back-End) 개발이었고, 제2회 소프티어 테크밋업(9월)의 주제는 앱(APP) 개발이었습니다. 두 테크밋업 모두 각 주제에 대한 현업 개발자들의 상세한 발표 후에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되었고, 소프트웨어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와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적인 대화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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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를 맞이한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지난 11월에 개최되었으며, 천여 명의 외부 개발자, 관련 전문가 그리고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개발자 행사였습니다🎊.
현재 모빌리티 업계에서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4개 분야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이를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이동 경험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생활의 편의를 높여줄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이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SDV 체제 전환에 대한 개발 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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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층 더 새로운 기술에 목마르다면? HMG 테크데이를 만나보세요.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HMG테크데이, 2023년 어떤 행사들이 진행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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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지난 6월 진행된 HMG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처음으로 스타트업 상생 전략, 협업 체계 및 성과 등을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미래 혁신을 위해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성공적으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 5곳을 초대하여 각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을 시연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었어요. 배송 로봇 전문 기업 모빈(Mobinn)부터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까지 살펴보며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트업이 지닌 잠재력에도 투자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딱딱한 발표 형태가 아닌 직접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그들이 개발한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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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까지 함께 긁혀 버린 자동차 스크래치가 저절로 없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셀프 힐링 고분자 코팅 기술부터, 차 안의 열기를 마법처럼 식혀주는 투명 복사 냉각 필름까지. 지난 8월 진행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한 HMG 나노 테크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화학·소재공학 전공자 등 100여명이 모여 연구원들의 발표를 듣고,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나노 신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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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HMG 테크데이' 기대해 주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은 HMG 테크데이를 통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소개를 넘어, 여러분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이어질 HMG 테크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HMG 테크데이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TECH ISSUE를 주시하면서, 다음 행사에 초대받을 기회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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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의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HMGICS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능형, 자동화 제조 플랫폼 기반 ‘기술 혁신’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 ‘제조 혁신’ ▲고객 경험 기반 판매 모델 구축 등 ‘비즈니스 혁신’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싱가포르 도심에 위치해 고객의 니즈에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 및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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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HMG DEVELOPERS 콘텐츠 살펴보기💁♂️
✅ 자율주행의 눈이 가려지면 어떻게 할까? – Vision Failsafe
자율주행 및 ADAS의 핵심이라고 불리우는 영상인식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의 Vision Failsafe는 어떤 기술일까요? 거친 환경 속, 고객을 지킬 수 있는 눈이 되어주는 알고리즘 기반 Vision Failsafe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 우리는 왜 오픈이노베이션, Open Innovation을 해야할까?
대기업이 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그저 일시적인 유행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냐🙄?
현대자동차그룹의 ZER01NE은 구체적으로!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컴퍼니 빌더, 플레이그라운드까지 OI 플랫폼의 의미와 차이에 대해서 알아봐요.
✅ 오픈 소스 개념과 관리 중요성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상당 수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할 때가 있죠. 하지만 그만큼 자칫 아무 오픈 소스나 쓰다가는 치명적인 라이선스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점😨. SW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자동 식별 도구등 오픈 소스 라이선스를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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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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