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이제는 ‘사는 순간 끝’이 아니라 ‘사는 순간부터 시작’하는 시대! 🤩 그 변화의 중심에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가 있는데요.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8월, Pleos SDV 스탠다드 포럼을 열고 미래 자동차의 기술 표준과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의 방향성을 공개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 CODA(Computing & IO Domain Controller Architecture), 스마트폰처럼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운영체제 Pleos Vehicle OS, 그리고 누구나 쉽게 연결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Pleos Extended.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SDV 소프트웨어 표준 플랫폼까지!